본문 바로가기

WORLD/Israel 이스라엘 2014

이스라엘 키부츠

키부츠에서 주방일을 하며 Volunteer로 일했다. 그 덕에 주방 음식을 많이 먹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하루 아침 2번, 점심, 저녁을 먹어서 그 당시 매일 한시간씩 운동해도 몸무게가 최대였다.

음식도 잘맞았고 같이 지내는 volunteer와 유대인들 모두 좋았다.

 

밖은 컨테이너처럼 생긴공간이고 안에는 2명씩 배정되어 지냈다. 처음에는 환경이 낯설고 너무 낙후되었지만 어느덧 잘먹고 잘자며 적응이 되었다.

 

 

아침으로 먹은 것들 - 아침을 처음에 7시반에 먹고 중간 휴식인 10시반에 먹을 수 있는데 이때는 키부츠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이 먹고 남는 뷔페식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점심으로 먹은 것들 - 주로 햄버거, 면요리, 슈니첼, 팔라펠과 후무스가 많이 있으며 그 외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저녁이나 주말에 해먹을 거리 - 저녁이나 주말은 간단하게 해먹거나 몰에서 사먹기도 하는데 한국인들과 함께 몇 번 요리를 해먹기도 하였따.

 

 

특별한 디너날

그 외 행사때 나가는 음식들

이스라엘 음식은 중동음식과 유대인 음식 전부 폭넓게 먹어 볼 수 있었는데 입맛에 다 잘맞았고 기름기가 주로 많아 맛없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