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주위 게하에서 일박을 하고 울릉도를 가기로 했다.
쾌속선을 타고 연착을 해서 세시간 반만에 도착해서 렌트카 회사에서 차를 빌렸다.
울릉도에 도착하니 그동안 보지 않았던 다른 뷰가 있어서 신기했다.
첫번째 코스로 간 관음도는 날씨가 꽤 쨍쨍해 산책하기 살짝 더웠지만 그늘에 가니 금방 시원해졌다.
날씨가 맑으니 물이 투명하게 다 비쳐졌다.
그리고 간 울라카페는 전망은 좋았지만 카페안은 비교적 작아 아쉬웠다.
저녁에는 회를 포장해서 게하에서 먹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