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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Jordan 요르단 2014

Jordan - Petra 요르단 페트라

페트라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이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로 페트라라는 뜻은 바위를 뜻한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는 오지의 성전으로 나오기도 한다.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출처: Microsoft Bing-Travel)

 

키부츠와 요르단 국경이 바로 근처라 30분정도 걸으니 여권검사를 하고 요르단으로 갔다. 바로 숙소로 체크인하고 호스텔에서 와디럼 투어를 신청해서 다음날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바로 오후에 페트라로 향하였다.

 
7월말에 간거라 햇빛이 엄청 쨍쨍했고 사막이라 건조했지만 못참을정도로 덥지는 않았다. 
암벽들 사이로 걷다가 걷다가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페트라가 빼곰히 드러나는 데 이때 엄청 멋있다

 
암벽들을 파내 큰 규모의 왕궁으로 만든 것을 보니 장엄하고 멋있었다
 

 
사람들을 태우는 당나귀들도 보인다

 
나이트 페트라 투어도 있었는데 밤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같이간 동행이랑 함께 신청해보았다. 밤만의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분위기가 당시 시대로 돌아가보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