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은 산책하기 좋고 근처 분위기 좋은 맛집들이 있다.
북카페이자 북스터디를 하고 있다. 이름이 리스본이라 리스본이나 여행관련된 예쁜 책들이 있다.
2층은 생일에 따른 추천책들이 있는데 너무 아이디어가 좋은거같다.
포르투 액자도 걸려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예뻤다.
책을 읽으려면 사서 읽어야하긴한데 분위기가 좋았다.
연남동은 경의선 숲길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예쁜 건물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을 찾아서 3층에 있는 젠틀키친에 가보기로 했다.
음식들은 곤드레나 유자소스를 넣거나 된장을 넣는 실험적인 요소로 특이했다.
조명이 좀 어두웠고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꺼 같다.
근처에 오면 들려서 파스타와 리조또, 갓새우(갓김치+새우) 를 먹는거도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리스본 서점 옆에 있는 젤라또 가게에 갔다.
한 컵에 8천원이 넘기는 하고 두가지 종류를 넣을 수 있다. 가격이 좀 하는만큼 굉장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그만큼 맛있었다.
그렇게 연남동 산책을 하다가 홍대입구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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