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도시로 가는 날이다.
Hel이라는 독특한 이름처럼 폴란드 끝쪽에 있는 바다에 갔다가 Sopot이라는 휴양지로 가려고 한다.
모든 계획은 동생이 다 짜주고 기차도 미리 예약해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여행 일주일 전에 정한 폴란드행이고 회사를 그만두기전이라 계획 세울 시간도 없었다.
떠나기전으로 마지막으로 돌아본 그단스크, 날씨가 좋아 아름답다.
그단스크 역을 떠나 HEL로 이동한다.
HEL에 도착하여 일단 싱싱한 해산물 요리부터 맛보는데 생선이 싱싱하고 너무 맛있다.
HEL을 반나절정도 둘러보고 다시 SOPOT이라는 휴양도시를 갔는데 여기는 부자들이 가는 휴양지라 건물도 독특하고 도시가 여유로워 보였다.
이제 다시 그단스크로 이동해서 동생 고향인 Zabrze로 떠난다.
'WORLD > POLAND 폴란드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Zabrze Day 2 to Kracow 둘째날. 자브제에서 크라쿠프로 (0) | 2023.05.14 |
---|---|
Gdansk -> Zabrze 그단스크에서 자브제 (0) | 2023.05.14 |
Gdansk Day 2 그단스크 둘째날 (0) | 2023.05.14 |
Warshaw to Gdansk Day3 바르샤바 셋째날 그단스크로 (0) | 2023.05.14 |
Warshaw Day 2 바르샤바 둘째날 (0)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