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을 여는 광화문 크리스마켓,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지하철 타는길에 광화문 역사안에 실내외 북카페가 있는걸 알게됬는데 약속기다릴때나 추울때 잠시 들어가서 책읽기가 좋을꺼 같다.
교보문고에 가서 오랜만에 책을 사려고 들어갔는데 올해의 안좋은기억을 종이에 접어서 구기는 곳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2023년은 그래도 안좋은기억들이 많이 없고 나름대로 나를 위해서 즐기고 잘살았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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