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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Jordan 요르단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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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 Amman 요르단 암만 암만은 요르단의 수도로 로마 제국, 비잔틴 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다. 암만 시타델 유적 예전에는 화려했을 고대유적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웠다. 암만 시내 전경 암만 시내 신전과 거리풍경 궁금해서 안에 구경해본 신전이었는데 아저씨가 친절하게 소개해주었다 이슬람교 사람들은 하루에 5번씩 절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새벽에도 자는데 종이 울려지고 동네에 계속해서 기도시간의 종이 울렸다. 팔찌를 만들고 있는 아저씨였는데 꽤 예뻐서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인기가 좋았다 기념품 가게인데 잘못들어갔다가 호갱이 될뻔 하였다. 혼자 돌아다니니 조심하긴 해야한다. 낯선사람에게 나름 호의적이었던 요르던 사람들이었다. 이제 이집트로 가는 암만공항으로 이동 공항 건축물이 나선형으로 생겨서 신기했다.
Jordan - WadiRum 요르단 와디럼 사막투어 1박 2일 아침에 일어나 어제 호스텔에서 예약한 사막투어를 하려다 보니 와디럼까지 이동을 해야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거기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스라엘에서도 사막을 많이 보았지만 요르단 사막은 또 달랐다. 넓고 광활한 대지에 암벽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밤에는 텐트에서 직접 해주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신기했던 건 땅 밑에 지중의 열을 이용하는지 난로가 있는지 땅밑에 저런 기구를 넣어서 요리를 하였다. 사막에서 먹는 밥은 꿀맛이었다. 그도 그럴게 낮부터 사막을 돌아다니면서 먹을것도 없었다ㅎㅎ 밤에는 별과 은하수가 많이 보이고 별똥별도 보았다. 어두워지니 주위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만큼 깜깜했다. 그리고 아침이 되니 온동네가 붉어졌다. 텐트에서 맞는 아침은 새로웠고 사막에 있다는 걸 실감..
Jordan - Petra 요르단 페트라 페트라는 요르단의 고대 유적이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암벽에 세워진 도시로 페트라라는 뜻은 바위를 뜻한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는 오지의 성전으로 나오기도 한다.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로 번영했다가 106년에 로마 제국에 멸망했다. (출처: Microsoft Bing-Travel) 키부츠와 요르단 국경이 바로 근처라 30분정도 걸으니 여권검사를 하고 요르단으로 갔다. 바로 숙소로 체크인하고 호스텔에서 와디럼 투어를 신청해서 다음날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바로 오후에 페트라로 향하였다. 7월말에 간거라 햇빛이 엄청 쨍쨍했고 사막이라 건조했지만 못참을정도로 덥지는 않았다. 암벽들 사이로 걷다가 걷다가 보면 우리가 잘 아는 페트라가 빼곰히 드러나는 데 이때 엄청 멋있다 암벽들을 파내 큰 규모의 왕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