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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POLAND 폴란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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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haw to Gdansk Day3 바르샤바 셋째날 그단스크로 바르샤바 역사 박물관에 갔다가 그단스크로 떠나는 날 바르샤바는 생각보다 크고 이 곳 부근은 대기업들이 모여 있었다. 폴란드의 역사박물관 같은 곳으로 폴란드는 한국과 같은 비극적인 역사가 있다. 역사박물관갔다가 쇼핑몰에서 잠깐 쉬어갔는데 건물 모습이 멋있었다. 그리고 밤에 도착한 그단스크 그단스크는 폴란드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인데 6월초라 사람들이 조금 적어서 좋았고 무척이나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는 곳이다.
Warshaw Day 2 바르샤바 둘째날 여행 둘째날이자 바르샤바 둘째날! 아침부터 해가 쨍쨍한게 날씨가 좋았다. 일찍일어나서 오늘은 자전거 타고 돌아보기로 했다. 수도이자 대도시라 그런지 한강에서 자전거타는 느낌이 들었다. 미술하는 친구라 미술관에 두번가고 근처에 돌아다니면서 나폴리에서 팔꺼같은 맛있는 피자도 먹었다. 외국이라 그런지 아무리 진짜 나폴리에서 파는거처럼 한국피자보다 더 맛있었다ㅎㅎ 근처에서 맥주를 마시고 다시 숙소로 고고 내일은 그단스크로 이동하기로 했다.
Warsaw DAY 1 바르샤바 첫째 날 공항에서 내려서 친구이자 동생이 있는 기차역으로 가서 만나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여기까지 와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숙소는 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호스텔에서 묵기로 했다. 아침으로 간단한 요기를 위해 빵집에 들려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그리곤 오후엔 올드타운에서 시간을 보냈다. 요기는 폴란드의 백종원인 어떤 여자 요리사가 운영하는 집이라고 했는데 마침 그 분이 레스토랑안에 있어서 친구가 엄청 좋아했다. 첫 날 폴란드의 가정식 요리를 맛보았는데 짠거도 있었고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Polland 폴란드 동유럽의 숨겨진 아름다운 마을들이 있는 곳이다. 예전에 서울 에어비에서 처음 만나 5년 만에 동생의 나라로 가게 되었다. 폴란드는 22.6.9~22.6.19일까지 거의 10박 11일간의 여행으로 바르샤바부터 체코 넘어가기 전에 동생의 고향인 Zabrze 자브제까지 보았다. Warshaw 바르샤바 -> Gdansk 그단스크 -> Hel 헬 -> Sopot 소팟 -> Gdansk -그단스크 > Zabrze 자브제 -> Katowice 카토비체 -> Zabrze 자브제 -> Chez Republic 체코 항상 그렇듯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공기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