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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RAEL - HAIFA 이스라엘 하이파 미리 하이파로 여행갔다온 친구에게 미리 들었던 하이파 이스라엘을 떠나기전 혼자 하이파로 여행을 갔다가 갈릴리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숙소를 미리 구하지 못한 탓에 긴장했지만 기부를 베이스로한 호스텔이 있다고 해서 택시타고 여기서 묶기로 하였다. 미리 예약하지 않은 탓에 다른 폴란드 소녀들과 옥상 테라스에서 묶었지만 나름 낭만있었다. 일어나서 아침에 보니 예쁜 곳이었다. 아침부터 하이파 여행을 하기 위해 아침을 챙겨먹고 길을 나섰다. 하이파는 이스라엘 북부에 위치에 바다와 산맥이 동시에 보이는 좋은 관광지인거 같다. 케이블카를 타고 유명한 정원을 보기위해 올라갔다.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하이파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 나온다.
ISRAEL - Tel Aviv 이스라엘 텔아비브 텔아비브는 이스라엘의 수도이자 휴양도시인데 생각보다 공항과 터미널이 노후화되서 첫 인상은 무서웠지만, 몇 일 지내다 보니 적응이 되었다. 키부츠를 배정받기전 숙소를 잡고 여기서 머물렀다. 숙소가 싸진 않았는데 여행자들이 머물만한 호스텔이 많이는 없어 여기서 묶기로 했다. 같이 출국한 한국인 오빠들도 이곳에 숙소를 잡고 함께 배정을 기다리기로 했다. 처음 맛봄 샥슈카 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메뉴이다. 텔아비브는 휴양도시와 수도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ISRAEL - Dead Sea 이스라엘 사해 둥둥뜰 수 있는 바다로 유명한 사해 실제로 뜰 수 있고 염도가 높아 오래 수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얼굴또한 담그면 안된다.. 여기서 생산되는 화장품이 유명한데 한국에서 엄청 비싸게 팔아서 기념품으로 더 챙겨오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하다.
ISRAEL - Galilee 이스라엘 갈릴리 이스라엘에서 배정 받기전에 에콰도르 친구를 만났는데 한국인 친구와 그 친구가 있는 갈릴리 호수에 있는 키부츠에 갔다. 그 전에 갈릴리 시내 구경도 같이 해보았다. 바닷가에서 밤에 먹었던 맥주집 분위기를 기억하기위해 화질은 좋지않지만 보관해둔 사진이다. 갈릴리호수에 있는 키부츠는 매우 평화로워보였고 키부츠 규모도 커보였다. 갈릴리 호수에서 맘껏 수영이 가능한 키부츠이다. 배정전부터 이곳이 좋다고 여기에 배정받고 싶기도 했지만 다른 키부츠에 배정받고 운명처럼 좋은 사람들과 만났다.
ISRAEL - Jerusalem 이스라엘 예루살렘 예루살렘 전경 예루살렘 통곡의 벽 황금 돔 역사유적 터
ISRAEL - EILAT 이스라엘 에일랏 EILTAT은 이스라엘의 휴양지로 이스라엘 제일 남쪽에 위치한다. 요르단과 이집트 국경과 가깝게 위치한다. Eilat shopping center 에일랏 쇼핑센터 노을지는 석양이 아름답고 바다 수온이 항상 일정한 Red Sea 홍해바다 Coral Beach 에일랏 코랄비치 바닷물이 맑아 바닷속 산호들이 다 보이는 바다 스노클링을 하다보면 파랗게 보이는 곳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정도로 앞이 파랗고 안보여서 생각보다 깊은 듯 하다. Dolphin Reef 돌고래 보호소 돌고래들이 바다를 맘껏 넘나들고 보호하는 곳으로 귀여운 돌고래들과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하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는데 돌고래 한마리가 미소를 지으며 한바퀴 도는 묘기를 보여줘서 너무 감격스러웠다.
KIBBUTZ EILOT 키부츠 에일롯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그 외 데이츠 농장, 주방, 다이닝과 같은 일을 지원할 수 있었다. 에일롯은 이스라엘 남쪽 휴양지인 에일랏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에 주로 에일랏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평소때는 키부츠 마을 행사때 초대되거나 한달에 한번 같이 생활하는 봉사자들과 여행을 가기도 하였다. 호텔은 일과가 끝난 후나 주말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아이들이 뛰노는 수영장에서 눈감고 있으면 마치 천국에 온 것마냥 평화로웠다. 여름이 되기전까지는 불을 피워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거나 수영이나 근처 산책을 하면서 일과를 보냈다. 키부츠 volunteer 들과 함께 사막투어나 근처 키부츠 마을에 가기도 했다. 특히 셔틀버스를 타고 20분정도가면 휴양지에 도착해서 주말마다 ..
이스라엘 키부츠 키부츠에서 주방일을 하며 Volunteer로 일했다. 그 덕에 주방 음식을 많이 먹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하루 아침 2번, 점심, 저녁을 먹어서 그 당시 매일 한시간씩 운동해도 몸무게가 최대였다. 음식도 잘맞았고 같이 지내는 volunteer와 유대인들 모두 좋았다. 밖은 컨테이너처럼 생긴공간이고 안에는 2명씩 배정되어 지냈다. 처음에는 환경이 낯설고 너무 낙후되었지만 어느덧 잘먹고 잘자며 적응이 되었다. 아침으로 먹은 것들 - 아침을 처음에 7시반에 먹고 중간 휴식인 10시반에 먹을 수 있는데 이때는 키부츠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이 먹고 남는 뷔페식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점심으로 먹은 것들 - 주로 햄버거, 면요리, 슈니첼, 팔라펠과 후무스가 많이 있으며 그 외 마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