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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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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술관~2023.10.9] 아닌 회화 NOT-PAINTINGS / 핸즈커피 대구미술관 1전시실에서 6.20~10.9일(10.4일 휴관) 까지 하는 전시로 추석연휴라 무료로 볼 수 있었는데 어차피 입장료도 1000원 정도로 매우 싸다. 대구미술관은 현대미술로 미술과 기술 매체의 만남으로 인해 나타난 변화와 그 속성을 탐구하고자 한다.현재까지 수집한 뉴미디어 및 사진 소장품들을 소개한다. 포스터 제작을 위해 잔디밭에 투명한 유리판을 놓아둔 설치 장면을 촬영한 것. 유리 표면 난반사 현상으로 잔디와 하늘, 나뭇가지가 동시에 포착된 반영의 결과물을 ‘개념적 인식 활동’의 결과로 주목하고 이를 사진 작품으로 남김 비디오 아트 작품으로 백남준, 이강소, 박현기 등의 작품들도 몇 점 있었다 Synthesizer 기법이 적용된 대표 작표 중 하나로 TV 조각의 형태로 상부 안의 작은 모니터로..
[청와대 관람] 무료 해설관람 청와대가 개방된 후에 무료가이드투어를 해보았다. 청와대가 가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다.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는데 다만,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화요일은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라고 한다. https://www.opencheongwadae.kr/sub0506 청와대, 국민 품으로 – 관람안내 – 관람 시간 및 해설 안내 www.opencheongwadae.kr 해설관람은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순이다. 해설관람을 들으려면 시간에 맞춰 녹지원 앞쪽에 여민관에서 시작한다. 녹지원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이 기념식수한 나무가 있다. 녹지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반송은 수령이 170여 년(추정)이며 이곳..
[2023 서울건축도시비엔날레]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있는 파빌리온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주 전시장으로 활용한다. 광장 이름은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해 조선 초기부터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던 지명, 송현(松峴)에서 가져왔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여러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 되었으며, 해방 후 미국대사관의 숙소 부지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몇 차례 주인이 바뀌는 과정에서 방치된 땅이 됐다. 2021년 서울시의 정비사업을 거치며 송현동 부지는 2022년 10월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개방됐다. 이번 비엔날레는 북악산, 인왕산, 남산으로 향하는 자연의 중심축에 있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주제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의 의미를 담은 파빌리온을 전시하여 장소에 대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https:/..
[여의도 맛집] 누구나 다아는 콩국수 맛집- 진주집 월요일 오후에는 설마 줄을 안서겠지 싶어서 더현대에 구경갔다가 가본 진주집! 지난번에 일요일 저녁에 갔는데 재료가 소진됬다 그래서ㅠㅠ 실패한 후 드디어 다시 가보았다. 몇 년만에 가본 진주집인데 맛은 여전히 맛있었당확실히 평일 오후에는 기다리는 사람이나 안에도 사람이 적은 편이었다. 이번에도 실패할까봐 사실 조마했다ㅋㅋ 콩국수도 맛있지만 오이가 크게 썰린 비빔국수도 맛있다. 양념들이 자극적이라 입맛을 돋구어주고 만두도 부드러워서 잘 어울렸다. 역시ㅠㅠ 몇 십년 맛집이라 맛도 잘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거 같다. 다 먹고 여의도 공원에 산책갔는데 높은 빌딩가와 달리 너무 평화로웠다.
[서울 포테이토 찐맛집] 성신여대- 포테이토 101 서울에 있는 포테이토 전문집 중에서 정말 오래가길 바라고 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라는 곳을 꼽자면 포테이토 101이다. 네이버에서는 영업시간이 오후 5시부로 되어있지만 사장님이 최근에는 저녁 6시반이후 부터 여신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문을 안여는데 가기 하루전에 전화해보는걸 추천한다ㅠㅠ 예전에 문닫았을때 간적이 있어서,,, 친구랑 아지트마냥 자주가는데 그만큼 공간이 아늑하고 포테이토가 그냥 포테이토가 아닌 유럽에서 파는 듯하다. 심지어 성신여대역에서 골목으로 들어가 굴뚝 밑에 숨겨져 있는 느낌이지만 제법 사람도 많이 찾아와서 이제 밖에 테이블에서 먹거나 기다려야할 판이다. 감자가 주전문인 집이기 때문에 좋은 감자를 쓰고 통통하고 겉바속촉이다. 심지어 식어도 바삭바삭한게 맛있다ㅠㅠ 츄러스는 건대쪽에 있는 츄로..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81층 Stay - 미쉐린 가이드 서울 시그니엘 호텔로 들어오면 앞에 안내원이 따로 문을 열어주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81층에 내릴 수 있다. 80층에는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데 조식을 먹을때나 점심,저녁을 사먹을경우 여기서 식사할 수 있다. STAY는 미쉐린 3스타 쉐프가 있고 예전에 미쉐린 원스타였지만 최근에는 가이드에만 선정되어있다. STAY말고 미쉐린 1스타 비채나도 있는데 한식당이다. 로비를 지나 고급스러운 입구로 들어서면 안내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식사시 창가를 원한다면 미리 네이버로 알레르기 여부와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다. 런치에는 스테이 펀과 이모션이 있는데 저희는 스테이 펀에서 닭고기를 스테이크(+3만원 추가) 로 바꾸었다. 특이한 식감과 코스요리를 내는 다른 식당처럼 평균이상의 맛을 내고 있다. 15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최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Seoul light
[연남동 가볼만한 곳] 리스본 서점, 젠틀키친, 젤라토(PIETRA GELATERIA) 연남동은 산책하기 좋고 근처 분위기 좋은 맛집들이 있다.북카페이자 북스터디를 하고 있다. 이름이 리스본이라 리스본이나 여행관련된 예쁜 책들이 있다. 2층은 생일에 따른 추천책들이 있는데 너무 아이디어가 좋은거같다.포르투 액자도 걸려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예뻤다.책을 읽으려면 사서 읽어야하긴한데 분위기가 좋았다. 연남동은 경의선 숲길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예쁜 건물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을 찾아서 3층에 있는 젠틀키친에 가보기로 했다. 음식들은 곤드레나 유자소스를 넣거나 된장을 넣는 실험적인 요소로 특이했다.조명이 좀 어두웠고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을꺼 같다. 근처에 오면 들려서 파스타와 리조또, 갓새우(갓김치+새우) 를 먹는거도 괜찮을듯 하다. 그리고 리스본 서점 옆에 있는 젤라또 가..